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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교동

향교가 있는 마을을 일명 사동리라고도 한다. 현재 교동1통을 말한다

구 딧 골

교동1통의 동쪽인 현재 화장터 골짜기를 말하는데. 옛날에 이 마을에서 9대로 진사가 배출되었다고 해서 구딧골이라 한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9대의 어원이 구딧으로 변한것이다.

대 목 골

교동1통의 동쪽인 공동묘지 밑 골짜기인데 옛날에 유명한 대목(목수)이 있어 대목골이라 하고 못(池)을 "대목골못"이라 하며 교동 1통에서 모례로 넘어가는 고개를 "대목골 고개" 라고 한다. 대목골 동쪽에 있는 산을 "용지산"이라 하고 교동 1통에서 용평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용지고개"라고 한다.

안 골

교동 1통 북쪽, 향교 옆 골짜기가 교동안에 있다고 하여 안골이라 하고 안골에 있는 못을 안골 못 이라 하며 안골 남쪽에 있는 들을 내동들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들이 거의 없어지고 주택들이 산재해 있다.

춘 복

춘복을 범북이라고도 한 것은 春자의 뜻을 풀이한 봄이 범으로, 福은 변해서 북이 되어 범북이라는 설, 춘복 뒷산 모양이 범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 하여 범복이 변해서 범북으로 되었다는 설. 원래 이 마을에 범이 자주 내려와서 인가에 피해를 주므로 마을사람들이 범을 잡아서 가죽으로 북을 만들어 매일 밤에 북을 치니 범이 하산하지 못하였다고 해서 범북이라는 설등 여러 가지 있음.

모 례

조선 명종때 문과에 급제, 정랑을 거쳐 예안, 김제. 울산군수 등을 지낸 추천 손 영제(1521-1588)선생은 이퇴계 선생의 제자로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치고 항상 퇴계 선생을 추모하는 뜻에서 모례서당을 편액하고 정명을 오연이라 하는데서 기원된것으로서 주위마을을 모례마을 이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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