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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부북면은 지금! 복지사각지대 발굴 중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15-11-11 조회 : 307회
 밀양시 부북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단장 최윤자)은 11일 오전 10시 부터 관내 33세대에 쌀 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 이번 쌀 배달 서비스는 부북면 월산리에 거주하는 강영숙씨가 기탁한 쌀 33포(10㎏ 29포와 20㎏ 4포)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에 배부하면서 홀로어르신 말벗 봉사도 병행했다.

❍ 이날 배달한 쌀은 강영숙씨가 “자녀의 결혼축하 선물을 이웃과 나누고 싶다.” 면서 기택한 물품이다.

❍ 지난 9일 ‘새출발’ 발대식 때 “형식적인 활동에서 탈피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부북면을 만드는 요원이 되겠다.”는 지킴이단의 다짐을 실천하는 첫 활동이었다.

❍ 쌀 배달과 말벗봉사를 함께 한 박옥희 부북면장은 “쌀을 기탁해 주신 강영숙 씨 덕분에 33세대에 발 빠르게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었다.”면서 “부북면은 선행을 베푸는 아름다운 사람이 많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 신숙희 단원은 “지킴이 활동으로 인해 자신이 이 세상에 더 필요한 사람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닫고 있다.”고 감회를 밝혔다.

❍ 이날 봉사는 지킴이와 여성자원봉사회원(회장 정의선) 등 20명이 함께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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