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밀양이 고향으로 현재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난 목요일 밀양에서 아파트를 건축하기 위한 민원원 3명과 함께 허가에 관한 문의를 하기 위해 허가과를 방문하여 3명을 최인철과장님과 담당 박계장님에게 안내한 후 저는 다른부서에 볼일이 있어 자리를 떠났고 30분후 상담을 끝낸 민원원과 민원실내 휴게실에서 만나 상담결과를 물었더니 과장님과 계장님이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고, 아파트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겠다는 시원시원한 답변을 듣고는 창원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를 보았다고 하면서 밀양에서 사업을 하고싶다는 말을 하면서, 우리나라 공직자들이 밀양시청 공무원들의 절반 정도의 근무자세를 가져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수 있을 것이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밀양출신으로 고향 밀양시에 대한 칭찬에 마음속으로 흐믓하게 생각되면서, 원래 밀양사람들은 양반이고 겸손하고 예의가 체질화되어 있다며 괜스레이 가슴이 뿌듯함을 느꼈다.
저도 시청의 다른부서에 문의할 사항이 있어 전화를 하게되면 전화기에서 안내멘트가 흘러 나오는데, 고향기부제는 고향사랑이고 고향발전이라고 하면서 고향기부제에 관한 친절한 안내를 하고있고, 직원 개인에게도 전화를 고향기부제에 관한 안내멘트를 들을수 있어 아직 고향기부를 하지 않아 미안스럽게 생각되어 창원향우들도 고향기부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고향 공직자들의 시정발전에 관한 창의적인 행정이 밀양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밀양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