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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문화유산자료

  • 문화재명의첨재(依瞻齋)
  • 분류문화유산
  • 지정번호제130호
  • 수량(면적)1동
  • 소유자함평이씨종중
  • 관리자함평이씨종중
  • 소재지밀양시 부북면 오례1길 68-13

소개

의첨재(依瞻齋)는 부북면 오례리에 있는 함평이씨(咸平李氏) 제숙소(齊宿所)이다. 본래 광해군때 무과에 올라 절충장군(折衝將軍)으로 호군(護軍)을 지낸 이선지(李先智)가 1611년에 어머니의 묘소 아래 여막(廬幕)으로 짓고 살던 집이였는데, 집터만 전해오던 것을 후손들이 숙종년간(1674~1720)에 제실로 중창한 것이다. 그 후 수차례에 걸쳐 건물을 수축해 오다가 고종 34년(1897)에 종손인 이만헌(李萬憲)이 종중의 의견을 모아 현재와 같이 중수하였다.
정당은 높은 기단위에 건립된 6칸의 맞배집으로 가운데 2칸의 마루를 사이에 두고 좌우에 방을 설치하였는데 왼편이 1칸, 오른편이 2칸이다. 정당의 맞은편에 대문채가 있는데 좌우에 행랑방과 부엌이 각각 붙어 있고, 가운데 우뚝한 솟을대문이 설치되어 삼문의 형식을 갖춘 고자사(庫子舍) 겸용의 건물이다. 정당 뒤편에는 비교적 넓은 공간이 있는데, 본래 이선지가 살던 8칸 정침터로 전해오며 최근 주춧돌이 발견되기도 했다. 정당에는 안동인(安東人) 김녕한(金甯漢)이 지은 “의첨재기(依瞻齋記)가 현액(懸額)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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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문화예술과 전화 : 055-359-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