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몰랐다고 하는 것조차도 직무유기입니다. 세상에 어찌 이렇게나 잔인할수가 있어요. 영상 끝까지보지도 못하고 닫았네요. 수의사/ 담당 공무원 도대체 인성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어쩔수 없는 안락사라 할지라도 어찌 저런 천하의 사람같지 않은 방법으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죄를 지었으면 충분히 그 죗값을 치러야 될 겁입니다.. 안락사는 성스러운 것이고 말못하는 동물일지라도 제대로 된 마취후 안락사를 한느게 순서아닌가요? 이런 상황 정말 말도 안되는거 밀양시 모든 공무원들은 알고 있겠죠? 몰랐다면 정말 몰랐다면 빠르고 강력하게 조치 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그 어떠한 곳에서도 일어나지 읺도록 밀양시에서 우선적으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강력하게 말씀 드릴께요.. 흐지부지 안됩니다. 수의사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네요.. 동물을 다루는 의사가. 학대를 그리고 저른 짓을.. 내눈앞에 있으면 아마 똑같이 했을수도 있겠네요.. 지금 기분이면.... 살인입니다. 가벼운 방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먼저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 존중이라는 이념이 이루어져야 할 현장에서 벌어진 이번 밀양시 위탁 유기동물보호소 사건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 사건에 대한 현단계 및 동물복지 대책 방안

1. 동물복지 향상 대책 수립을 위한 동물복지위원회 구성

2. 기존 위탁 유기동물보호소 계약 해지 및 임시 직영체제 돌입(동물보호단체 협조)

향후 동물보호센터 건립 및 직영 완전 전환

3. 내부 감사 종료 후 관계자 인사 조치

4. 양질의 동물복지 정책 추진을 위한 4인 이상의 동물복지팀 신설 예정

5. 유기동물 인도적 처리 및 예방접종 등의 전과정 투명화

6. 동물보호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입양 활성화

 

이번 사건을 통해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또한 하나의 생명체라는 생각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시는 동물에 대한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되지 않는 밀양시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축산과 동물복지담당자(☎ 055-359-7184)에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